필리핀 밤문화 - La cafe가 Manila Bay cafe로 영업을 합니다.



La cafe라고 불리우면서 한국사람들에게 매춘카페로 명성을 날렸던 업소가 단속에 걸려서 문을 닫았다가, Manila bay cafe로 다시 문을 열었네요.

바뀐것은 오직 이름뿐 뭐 달라진게 없네요. 이런 사실만 봐도 외국사람들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아실겁니다.

파우라 거리에 있는 이 업소 주변은 이 업소 때문에 먹고 살지만, 이 업소 때문에 기를 못피는것도 사실이라고 하는데, 카페 바로 뒤에 가면 미국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도 다 이 업소의 덕을 보는 것이고, 바로 앞에 있는 구멍가게들도 모두 이 업소덕에 먹고 사는 겁니다.

반면에,  이 업소의 주변에는 먹고 살기 위해서 더 찐하게 프로모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