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밤문화 - 마비니의 숙박업소들



마비니에는 카지노가 있는 5성급 호텔부터 외국인 배낭객들이 머무는 다양한 수준의 숙박업소들이 즐비합니다.

영업이 잘 안되어 문을 닫아 놓고 있는 숙박업소들도 있고, 그런대로 간신히 꾸려가는 곳도 있으며, 깔끔하고 깨끗하면서 저렴한 호텔도 있고,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곳도 있으며,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필리핀의 모텔 '소고호텔"도 많습니다.

하루 7~8000천 페소 이상부터 로컬 사람들을 상대하는 외진호텔은 700페소 짜리도 있습니다.

그중 한국인들이 운영을 하는곳은 1200~1500페소 정도인데, 가격차이에 따라서 조식을 주거나 안주거나 합니다.

괜찮은 여자애들과 지낼려면, 아무래도 3성급 이상은 묵어야만 여자들이 따라 나설 겁니다. La cafe에서 합의를 한 여자애들 정도는 한국인들이 운영을 하는 곳도 따라 나서고, 길거리에서 낚은 여자들도 그렇지만, 괜찮은 에스코트 여자들은 절대로 그런데는 가지 않습니다.

대략 1800페소 정도 3성급은 아침을 주고, 바로 인근에 졸리비나 KFC등이 있어서 오히려 총지출을 보면 저렴하기도 합니다.

현지 가이드와 이야기를 해서 일괄 페키지로 그때 그때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 혼자서 주워들은 것 보다는 저렴합니다. 현지 가이드들은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영업을 하기에, 속여서 뭘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차분하게 하나 하나 물어 가면서 이야기를 하면 오랜 경력으로 다 알아 듣고 잘 처리해 준답니다.

그리고, 밤중에 혼자서 돌아 다닐때 돈 달라고 쫒아 다니는 아이들은 거의 다 소매치기로 보시면 되고, 그 아이들을 때리거나 큰 소리로 욕을 하거나, 밀치게 되면 좋지 않은일이 생기는데, 그럴때는 일단 가장 가까운 가게나 빠로 피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