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핀은 지정학적 위치로는 아시아에 속한 게 맞지만, 미국과 바다로 맞닿아 있고, 일본과도 맞닿아 있으며, 서양 사람들에 의해 발견이 되고, 통치가 된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필리핀의 밤문화도 이런한 역사적 배경 때문에, 미국 사람들에 의한 가르침(?)이 많이 있었고, 일본사람들 업소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앙헬레스는 바로 미국의 아시아 해군기지인 수빅만 해군기지에 있던 미군들의 유곽장소 였었고, 미군들이 철수한 이후에 지금의 사창가로 전락을 한 역사가 있답니다.
앙헬레스에 가시면, 수빅만의 미군기지도 한번 들러 보세요. 지금도 남아있는 수병들의 막사가 있고, 그 규모가 장난이 아닐 정도 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마닐라의 고급 에스코트 관광은 거의 다 미국인들 위주로 이루어 지고, 빠들은 일본사람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비니에만 일본인들이 직접 운영을 하는 빠가 50여곳에 이르고 있고, 일본인들을 상대로 하는 곳은 100여곳에 이르고 있답니다.
그러나, 한국업소들은 노래방 또는 유사 룸싸롱 스타일로 운영을 해서, 여자관광 보다는 업소들 이익을 우선으로 영업을 하는듯 합니다.
알고 노셔야 알차게 놀수가 있고, 경비도 절감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