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밤문화 - 한국인들에 대한 현지 밤문화 종사자의 평가

마닐라의 성매매 여성 71명 중 59명(83%)이 한국인을 고객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59명 중 40명(68%)이 “한국인 고객이 상처를 입히거나 피해를 줬다”라고 증언했답니다. 심지어 세부 지역 조사자 25명 가운데 16명은 성기에 플라스틱 병을 집어넣는 등 한국 남성들이 사디스트적인 성행위를 요구하거나 여러 차례 성행위를 강요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의 증언은 한국 남성들의 폭력적이고 왜곡된 성문화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필리핀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증언하는 ‘추한 한국인’의 구체적 모습은 이렇습니다.

첫째, 돈에 인색하다. 필리핀 성매매 여성들은 한국인 남성들을 ‘보리캇’이라고 부릅니다. 돈이 많으나 돈에 인색한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이들은 “돈을 조금만 내고 어린 여자들을 상대로 한 섹스에 집착하며,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으면 돈을 지불하지 않고. 또 우리를 싸구려 취급하고 대부분 팁을 주지 않는다”라고 불만을 털어놓았답니다.

둘째는 성매매를 하러 온 한국인 고객 대부분이 매정하고 시끄러우며 술에 취해 있다는 것이고. 이들이 기억하는 한국인 남성의 이미지는 “쉽게 화를 내고 욕을 하며 나쁜 단어를 쓰고 폭력을 행사했다”라는 것이며. 콘돔 쓰기를 거부하고 비정상적인 섹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강요당했다는 것도 필리핀 성매매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증언한 내용입니다. 성행위를 하기 전에 나체로 춤을 추거나 노래하기, 그룹 섹스, 오럴 섹스, 자위 등을 강요했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이밖에도 “한국 남성들은 다른 외국인들과 달리 성매매자의 개인적 삶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갑작스럽게 섹스를 시작하거나 생리를 하는 기간에도 섹스를 강요당해 나를 마치 개나 돼지처럼 대하는 것으로 느꼈다” “한국인들은 하등동물이나 동물적 사고방식으로 섹스 행위에 임한다” “X등급의 포르노 영화 테이프를 가져와 그런 행위를 강요했고,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았다” “한국인들은 나이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라는 증언이 쏟아졌답니다.

세부 지역 성매매 여성 두 명은 “한국인 남자 친구를 뒷바라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들은 이 때문에 빚까지 지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공부를 마치고 졸업하면 자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만약 이 한국 남성이 그녀의 기대를 저버린다면 그녀는 한국 남성들을 어떻게 볼까 하지만, 이미 그런 사례는 많이 있다고 합니다.

배낭 여행족이나 개별 관광을 하며 성매매를 하는 한국인 가운데 마약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자신이 마약을 하고 성매매 여성에게도 마약을 강제로 권하면서 이를 거부하면 화를 낸다는 것인데, 이미 이는 필리핀에서는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오럴 섹스, 애널 섹스 등 성적 요구 사항이 많다” “시끄럽고 행동이 공격적이고 자신들을 함부로 대하며 무시한다” “임신을 하자 떠나는 등 겉보기와 달리 더럽고 무책임하다” “나이 든 남성들의 경우 미성년자를 선호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로 인한 피살사건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고 하기도 합니다.

외국으로 섹스관광을 나가는 사람들이 무슨 외교 사절단도 아니고 친선 사절단도 아니겠지만, 술도 주도가 있고, 여자를 취해도 색도가 있다는 엣말이 있는데, 17~8세 애들과 친순의 노인이 같은 술집에서 여자를 낚는 것을 보면 그렇게 좋아 보이지도 않고, 특히 성매매 여자를 놓고 손주뻘 되는 아이들과 늙은이가 눈을 부라리는 것은 한심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